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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억 소리나는 메이저리그 연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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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야구계 소문난 사랑꾼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덕분에 치열했던 마이너-메이저리그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아내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는데, 그녀를 발견한 곳은 다름 아닌 아파트 계단이었다. 계단에서 아이를 안은 채 자고 있었던 아내 하원미,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찡해지는 추신수 부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살아있는 야구 전설' 추신수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8일(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