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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위기 부부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아이를 계획해서 낳은 적이 없다는 '본능 부부'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과 상담을 진행한다. 박혜성 전문의는 잦은 출산의 위험성을 지적함과 동시에, 임신과 출산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편을 위한 특별 솔루션을 준비한다.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진행되는 상상도 못한 특별 솔루션의 등장에 남편은 당황하지만, 아내는 "이 정도로 부족하다"며 더 강한 솔루션을 원했다는 후문. 과연 남편이 마주한 특별 솔루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남편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내의 고충에 공감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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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