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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브(IVE)가 2025년 스타쉽 새해 첫 컴백 스타트를 끊는다.
이로써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월드 투어를 비롯한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하며 '완성형 그룹'으로 거듭난 만큼, 아이브는 이번 신보에서 더욱 뚜렷한 정체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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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아이브는 최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와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4)'에서 각각 3관왕을 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더불어 아이브는 수상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를 뽐내며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았다.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팀 컬러,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해 더욱 완벽해진 아이브가 어떤 앨범으로 또 한 번 가요계를 강타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늘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