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정유미와 사택 앞에서 얼굴을 마주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석지원과 윤지원이 사택 앞에서 마주한 투샷이 담겨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윤지원은 날벼락 같은 상황에 어이가 없다는 듯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석지원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하고 짜릿한 설렘을 더한다.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석지원이 복수심으로 포장된 윤지원을 향한 끌림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브레이크 없는 로맨스 직진을 보여준다"라며 "석지원의 직진이 애증으로 얼룩진 이들 관계에 가슴 떨리는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4화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