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어마어마한 전기세의 원인을 찾지 못해 다시금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비는 "많은 분들이 태양열 추천해 주시는데 저도 그걸 안 해본 건 아니다. 지금은 설치비가 국가 지원을 받아도 300 이상. 일단 기본 전기 문제를 해결한 후 태양열 설치를 검토해 볼까 한다"라며 "해결해 주시는 분께 크게 사례하겠다. 이렇게 의미 없이 쓰는 돈은 너무 아깝다. 부모님께서 여름에 더워도 에어컨 한번 빵빵 못 틀었는데 48만원이 나왔다. 에어컨 안 쓰는 계절에도 20만 원 이상은 너무 터무니없다. 그 돈이면 외식이 몇 번이야.. 전기 미스터리. 꼭 해결하고 싶다"라며 답답해했다.
아이비는 지난 14일에도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 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