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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재 터졌다..제주 살이 쉽지 않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1-30 19:36 | 최종수정 2024-11-30 19:37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재 터졌다..제주 살이 쉽지 않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에 폭설이 내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폭설로 뒤덮인 제주도의 풍경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내심 첫눈에 걱정 반 부러움 반이었던 섬 사람"이라며 "오늘 볼일 보러 결항을 헤치고 올라와 미팅 & 회의 할일 다하면서 중간 중간 뜨신밥 먹기. 추위를 이기는 건 역시 맛있는 거"라고 전했다.

이날 제주도를 비롯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50cm에 육박하는 눈 폭탄이 쏟아졌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재 터졌다..제주 살이 쉽지 않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재 터졌다..제주 살이 쉽지 않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재 터졌다..제주 살이 쉽지 않네
박지윤이 거주 중인 제주도에도 나무가 쌓인 눈의 무게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정도의 엄청난 눈이 내렸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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