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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이 대형 사고에 기절...집 유리창 엉망으로 만든 '장꾸 어린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4-11-30 16:23


'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이 대형 사고에 기절...집 유리창 엉망으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30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만들어놓은 걸작을 덤덤하게 자랑했다.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집 유리창을 크레용으로 가득 낙서를 해놓은 상태.

홍현희는 아들을 다그치지 않고 이를 조용히 사진으로 담았지만 이내 침대에 널부러져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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