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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BIG Naughty (서동현)가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BIG Naughty (서동현)는 그간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Vancouver'(밴쿠버), '낭만교향곡 (Feat. CHANGMO, 박재범)'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가창한 OST 'Day after day'는 주인공들의 과거씬을 포함한 드라마 1,2부의 주요장면에 연이어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BIG Naughty (서동현)가 그동안 '이두나!', '사랑의 이해', '환혼'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Day after day'로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