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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AKMU 이찬혁이 특유의 독창적 음악 세계가 오롯이 깃든 무대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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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관에서 험한 것이 나올 것이라고 한 '파묘'의 장면', 살인범들로부터 유괴당해 직접 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오해된 '핸섬가이즈'의 장면,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시작된 '서울의 봄' 등 올해 영화 속에서 활용된 '관' 장면도 떠올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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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이 속한 AKMU는 올해 총 10개 도시 17회에 달하는 대규모 전국 투어 'AKMU 2023~2024 CONCERT TOUR [AKMUTOPIA]'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4 AKMU 10주년 콘서트 [10VE]'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믿고 보는 공연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