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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배우 수지에 이어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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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혜교는 이날 "고마워 생일밥"이라며 수지가 대접한 생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이차를 뛰어넘는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Mantra'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