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쌍 길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길은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 채널을 개설, 29일 첫 영상을 게재했다. 길의 첫 콘텐츠는 명상. 길은 리쌍의 이름을 딴 '명쌍'이라는 이름으로 4분 가량의 명상 영상을 게재했다.
|
길의 유튜브 개설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갈리고 있다. 길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그의 음주운전 전력 탓에 싸늘한 시선도 적지 않은 상황. 길은 세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아이콘택트', '아빠본색'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복귀를 꾀했으나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한편, 길은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