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지선 셰프와 직원 간 노사 갈등이 폭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정지선이 "올해 '핫'했으니까"라며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예대상 수상을 목표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정지선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이라인을 그리는데 남들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라며 아이라인 그리기에 대한 고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 와중에 정지선은 "연예대상 때 스케줄 비우고 꼭 제 메이크업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등 연예대상 수상을 향한 자신감을 보인다고 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