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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지선 셰프와 직원 간 노사 갈등이 폭발한다.
무엇보다 정지선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이라인을 그리는데 남들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라며 아이라인 그리기에 대한 고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 와중에 정지선은 "연예대상 때 스케줄 비우고 꼭 제 메이크업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등 연예대상 수상을 향한 자신감을 보인다고 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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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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