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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이 신나는 '랜선 여행'으로 연신 감탄을 자아낼 예정.
다음 목적지는 미지의 세계 베트남 까오방. 반지옥 폭포와 신비로운 '신의 눈'으로 불리는 맛턴산의 비경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한다. 이를 본 이찬원은 "여기 진짜 가보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생트샤펠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와 모네의 역작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는 아랍에미리트.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집라인이 소개됐다. 특히 집라인 영상을 본 이찬원은 "나 1억 줘도 저거 안 탈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 세계를 랜선으로 누비는 이찬원의 유쾌한 리액션과 화려한 여행지가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11월 25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