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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화사가 방송인 박나래와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문세윤 친구 이준, 박나래 친구 화사, 키 친구 이무진이 출연했다.
키는 화사를 보며 "착하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착해서가 아니라 저희 스타일이 그렇다. 보고 싶을 때 '술 먹자' 이런 식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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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1-23 20:34 | 최종수정 2024-11-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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