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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홍은희, 아직도 '눈에 하트 뿅뿅'…"20년 넘었는데 왜그러는 데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4-11-21 11:12


유준상♥홍은희, 아직도 '눈에 하트 뿅뿅'…"20년 넘었는데 왜그러는 데…

유준상♥홍은희, 아직도 '눈에 하트 뿅뿅'…"20년 넘었는데 왜그러는 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결혼 2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윙데이즈 최초 공연을 보고 펑펑 울어버린 감동의 첫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혜빈과 홍은희는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윙데이즈'를 관람 후 대기실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특히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손을 잡으며 서로 애틋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눈에 하트 뿅뿅 뭔데. 두 분 20년 넘으셨는데 왜 그러는데여"라고 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혜빈은 "무대 위의 준상 오빠에게 반한 은희 언니의 소녀 같은 표정을 보면 얼마나 무대가 멋졌고 감동스러웠는지 긴말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준상은 지난 19일부터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출연하고 있다. 홍은희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를 촬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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