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네 번째 손가락에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를 끼고 있으며, 햇살 아래 꽃다발을 들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9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