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출산 2주차 '납작배' 11자 복근 자랑 "아기 낳은거 맞아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2주차 믿을 수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6일 김윤지는 "출산후 2주차 운동"이라며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붓기 빼주고 호흡으로 복직근이개 모아주고 등강화 운동으로 수유하며 말린 어깨 펴주고"라며 운동일지를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서 김윤지는 출산 2주차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D라인 배가 쏙 들어간 늘씬한 복근은 물론 붓기 조차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김윤지는 출산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광고 촬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단합니다. 부지런한 아기엄마", "리스펙", "배 어디갔어요? 정말 믿을 수 없어", "아기 낳으신거 맞아요?", "배가 왜 없어요?"라고 물으며 그의 몸매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NS윤지'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한 김윤지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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