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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사람들의 자존감 지키미가 되겠다" 가수 헤니(Henny)가 인간 바비로 변신했다.
이번 싱글 앨범 'La Barbie'는 어반 레트로 팝(urban retropop) 장르로 헤니만의 독보적인 보이스톤과 Unique한 매력을 담고 있으며, 헤니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바비의 감성과 색깔을 탄생시켰다.
작곡에는 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업하는 샤크가 이름을 올렸으며,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딥앤댑 구슬'이 안무가로 참여해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뮤직비디오는 뉴진스의 'Attention'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임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헤니는 미얀마와 앙골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가봉과 앙골라 국경일 행사에 초대되어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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