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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화정이 김영철에게 선물했던 핥아먹는 초콜릿을 언급했다.
한 구독자는 "언니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잖아요. 특별히 많이 먹게된 계기가 있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건 집안의 가풍이다. 저희 엄마가 굉장히 자주 잘 드셨다. 근데 엄마가 엄청 말랐다. 그래서 나도 유전적으로 살짝 엄마를 좀 닮지 않았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햄버거는 최고 몇 개나 드세요"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난 햄버거는 5개씩 먹고 그러지 않는다. 햄버거 먹고 프렌치후라이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애플파이 먹고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에로틱한 샵에서 팔았던 것 같다. 근데 나도 선물을 받은 거다. 근데 내가 웃기려고 선물을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