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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여름 팝업스토어를 오는 27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행사의 첫째날과 둘째날은 100% 사전 신청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3일차인 29일부터는 사전예약과 함께 현장 대기 접수를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아크릴 플레이트, 마우스패드, AR카드, A5 미니 포스터 등이 포함된 한정 에디션은 물론 지휘관 트래블 패키지, RED ASH 장우산, 비치타올 등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다.
아울러 굿즈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무료 포토부스,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격 체험존 등 슈팅 게임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