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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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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한 랄랄은 자연분만을 위해 분만촉진제를 맞고 계속해서 노력했다. 그러나 7시간 반의 진통에도 자궁문은 열리지 않았고, 결국 랄랄은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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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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