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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 희우 남매와 걸그룹 아이브 완전체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장원영이 희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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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걸그룹은 남자 친구 나중에 만나야 해요?"라고 묻는 희율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안유진은 "나중이라니. 그냥 없어요"라는 천연덕스러운 답변으로 화답해 배꼽을 잡게 한다는 후문. 또한 장원영은 7살 희율이 "원영 이모"라고 부르자, 다급하게 "이모 아니고 언니"라면서 호칭을 정정하며 호탕한 웃음을 터트린다고. '잼뽀남매' 희율, 희우와 아이브 완전체의 만남은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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