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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1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팀으로 TWICE(트와이스)를 공개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1경기에서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재작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이 올해는 손흥민을 주장으로서 다시 방한한다. 팀 K리그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팬들이 뽑은 '쿠플영플' 양민혁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으로 구성돼 K리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한편 8월 3일에 진행되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2경기 하프타임 쇼를 꾸밀 퍼포먼스팀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