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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고우림은 주특기를 '노래'로 꼽으며, 군악병 지원 계기에 대해서는 "내 전공을 살린 복무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휴가를 받으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우림은 "집 냄새 맡으며 편안히 반주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고우림은 "오랜 시간 기다려 주고 계신 팬분들 정말 고맙다. 시간들이 아직 조금 많이 남았지만 멋지게 복무를 잘 마치고 얼른 찾아뵙도록 하겠다. 잠깐의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도움을 닫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얼른 달려가서 행복한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꿈꾸겠다. 여러분 그때까지 건강히 잘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