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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임박에도 여유 "D-4, 이리 평화로워도 되나"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0 15:59 | 최종수정 2024-07-10 15:59


'이지훈♥' 아야네, 출산 임박에도 여유 "D-4, 이리 평화로워도 되나…
사진캡처=아야네 SNS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45)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1)가 출산을 4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젤리(태명) 나오기 D-4 아점. 이리 평화로워도 되나 싶지만 여유를 즐겨보지요♥ 4일 동안 체중유지하고 잘 낳아보자!!! #젤리는통통해여 #벌써3400그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한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출산을 앞둔 아야네는 체중 조절을 위해 채소와 단백질 위주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출산이 4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윰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의연한 예비 엄마의 모습에 흐뭇함이 절로 지어진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은 이달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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