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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더불어 지난 7월 3일 발매된 에스파의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는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금주 최고의 신곡(All The Best New Pop Music From This Week)'에 선정되었으며, 업록스는 "최근 에스파는 컴백 행진을 하고 있다. 에스파는 바로 5월에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했지만, 이 'K팝 슈퍼노바들'은 'Hot Mess'로 벌써 새로운 활동으로 들어섰다"라며 "에스파 팬들은 콘텐츠 부족에 대해 절대 걱정할 일이 없다"고 에스파의 '열일 행보'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이어 펼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