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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전용 서버를 따로 만들어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줬다"며 "함께하고 싶은 유저들은 해당 서버를 이용하고, 아닐 경우 다른 서버를 이용하면된다"고 말했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