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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가 전 연인 남태현의 입장 표명에 재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서민재는 남태현과 교제하던 중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당했으며 헤어진 뒤에도 남태현이 은밀한 사진을 보내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해 파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남태현은 "전후사정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야기는 제외, 상대의 잘못만 골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서로 잦은 싸움들이 있었다. 그중 제가 일방적으로 데이트 폭력을 한 적은 맹세컨대 없었다"고 반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