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을 당시 "아쉬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또 그가 '팜유' 멤버가 될 뻔했던 에피소드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25년 차 춤 대모'인 허니제이는 출산 직후 겪은 신체 변화에 울컥했던 일화도 들려준다. 그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배에 힘이 안 들어가는 거다. 너무 속상해서 모자를 눌러쓰고 울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딸 백일 때부터 무대에 오른 사연과 최근 발표한 퍼포먼스 음원 '부비부비' 댄스 등을 공개하며 댄서로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
허니제이가 팜유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과 출산 후 트민맘으로 활약 중인 근황 등은 오늘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