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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딸, 아들과 즐거운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남매와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받침을 한 박미선과 엄지척을 한 딸, 살짝 얼굴을 공개한 아들까지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다.
이에 한 팬은 "봉원님은 어디 계셔요?"라고 물었고, 박미선은 "천안에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박미선의 딸은 한양대 출신으로 2017년 '둥지탈출'를 통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박미선의 딸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 닮은꼴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박미선의 아들은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MBN '고딩엄빠5' TV조선 '이제 혼자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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