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200일을 맞아 '한복 명장' 박술녀의 의상숍을 찾는다.
|
드디어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또 반한다. 스튜디오에서도 탄성이 터져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로 차에 올라 어디론가 향한다. 이때 김동완의 운전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다해는 "왜 차에서 (두 사람이) 손을 안 잡지?"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김동완은 "안전운전 해야 하니까~"라고 답하는데, 이다해는 "난 연애할 때, 세븐 씨가 항상 손을 잡고 운전을 했다. 그게 기분이 좋았다"며 웃는다. 김동완은 곧장 "안 된다. 위험하다"라고 손사래를 치고, 이다해는 "안 그래도 요즘엔 안전운전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