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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돌아온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그해 추석부터 2022년 추석 전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e-스포츠로 축소되거나, 하이라이트 토크쇼로 방송된 것이다. 2021년 추석과 2022년 설에는 편성조차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2022년 추석에 다시 부활했지만, 당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잠깐 이별을 한 상태다. 그런 가운데, 올 추석부터는 다시 '아육대'가 열려 반가움을 사는 분위기다. 2년 만에 명절 안방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