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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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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역량 증명…'Z세대 핫플' 매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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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반짝이는 여름날을 만들어갈 캔디샵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청량한 하이틴 감성이 담겼다. 두 번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그려낸 곡이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캔디샵의 또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서머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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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로운 팀 시너지…눈부신 비주얼 케미
최근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한 캔디샵은 티징 콘텐츠 속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캔디샵 특유의 풋풋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학창 시절 여름 방학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콘텐츠들로 조화로운 팀의 시너지를 예고한 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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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