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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 속 푸른 하늘과 쭉 뻗은 도로가 시원한 해방감을 안기며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티징 콘텐츠 중 'Overture'(서곡)라는 뮤지컬·오페라 용어가 색다른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컴백 포스터를 통해 컴백일을 확정 지으며 올여름 '서머퀸' 정조준에 나선 (여자)아이들. 지난 2020년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덤디덤디 (DUMDi DUMDi)'에 이어 이번엔 어떤 '(여자)아이들 표 서머송'으로 무더위를 날려보낼지 기대가 모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