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금전을 요구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
이에 김정임이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 10만원 만 빌려줄 수 있니?"라고 답하자 이 네티즌은 "죄송하다. 제가 급한 마음에 실수를 했다. 이 DM은 못 본 걸로 하고 잊어 달라. 저도 제가 정신 나간 소리 한 거 알고 있다. 밤 늦게 진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