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호가 허리 디스크 증상을 완화하고자 잠시 휴식을 갖겠다고 털어놨다.
김지호는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하기 위해 이번엔 진짜 지키기로~~ 이렇게 글을 쓰는 건 또 내가 움직이고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할까 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하는 겁니다. 걷기도 안 불편하고 잘 움직일 수 있어요. 통증과 저림이 있을 뿐이지. 그러니 걱정들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참을 만큼 입니다. 그래도 좋아지기 위해 쉼을 갖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했어야 할 쉼을 이제 갖습니다. 돼지가 될지 근육 손실이 많이 올지..좀 두렵지만.ㅎㅎ 그동안 마음공부하고 못 보던 책. 영화. 드라마보며 쉬렵니다"라고 털어놨다.
허리 디스크로 잠시 쉼을 갖겠다는 김지호의 글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