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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 멤버 최성훈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최성훈은 "소아암 환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 재위촉 소감을 밝혔다.
최성훈이 소속된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 우승자로,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가요·방송·공연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라포엠은 지난달 5회차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