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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새 화보가 공개돼 '수범이'('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팬)들을 결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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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셔츠를 입고 푸른 잔디 위에 누운 변우석은 청량미와 섹시미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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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티저 역시 1번으로 "앗 그저 고트우석"이라는 소속사 주접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 네티즌들은 "소속사도 우체통(변우석 팬덤)" "우석 사랑 소속사 못 이겨서 화나" "소속사 바로, 일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주접도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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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우석은 지난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배우 데뷔 8년만에 최고 대세 스타로 발돋움했다. 변우석은 8일 대만 타이페이,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를 거쳐 7월6~7일 서울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섬머레터'를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