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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보검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근데 제가 봐도 웃는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할 말이 없다. 만화에서 나온 것 같다"라고 박보검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박보검은 "거울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라는 물음에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라며 흥에 겨운 몸짓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보검은 "선배님 예쁘시다"라고 말해 장도연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데프콘과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메인 MC로 합류하며,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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