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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화 이민우의 새로운 합류와 함께 2주 연속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민우는 "금전적인 걸 떠나서 제일 힘든 건 정신적인 거다. 정신적인 지배까지 당할 줄은 몰랐다"며 "계속 세뇌를 당하면 자기 자아가 없어진다. 자존감은 바닥나고 자괴감에 빠진다.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면 기어야 되고, 뛰라면 뛰어야 하고, 울라면 울어야 된다"고 털어놨다.
이민우 누나는 "돈이 없다고 하면 사채를 알려줄 테니 사채를 쓰라고 했다. 공인인증서와 인감이 다 가해자에게 가있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정말 괴물 같았다"고 덧붙였고, 심지어 이민우는 유서를 쓰고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