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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김혜윤은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들을 하나씩 꺼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윤은 "이 가방은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가방이다. 보부상이라 항상 짐을 많이 갖고 다닌다. 그래서 큰가방을 원했더니 만들어주셨다. 어머니가 요즘 재봉틀이 취미시다"라고 자신의 가방을 자랑했다.
직접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 손소독제에 대해 "친구들에게 선물해줄께 뭐가있을까 하다가 아이템을 여러 개를 샀다. 미국에서 샀다"라고 말했다.
또 커다란 집게핀을 꺼낸 김혜윤은 "머리가 길어서 머리가 앞으로 쏟아지는 걸 안 좋아한다. 수시로 틀어 올려 묶는 게 왕 왕 커서 편하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초록색 비타민통을 꺼낸 김혜윤은 " 프로폴리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밀크시슬이다. 식사 후 30분에 복용한다. 이 프로폴리스 친구는 없었는데 최근에 늘어났다. 물론 2024년 5월이나됐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늘어 나더라.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한 칸씩 꼭 복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장 효과를 본 건 뭐냐"라는 말에 김혜윤은 "비타민은 진짜로 복용할 때는 효과를 잘 모르겠다. 안 먹었을 때 확실히 빨리 체력이 저하되고, 힘이 들더라. 오메가3를 먹고 나서는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비타민 꼭 챙겨드세요"라고 당부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