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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기획에 참여한 박성훈 CP가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성훈 CP는 '더 매직스타' 론칭 배경에 대해 "아이디어는 메인 작가가 '마술사 오디션'이 재미있을 거라고 말을 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42명의 지원자들의 수상 이력 등은 무척 화려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사 유호진을 비롯해 '브리티시 갓 탤런트' 출신 박준우,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 에릭 치엔 등 42명의 전도유망한 마술사가 한데 모였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연출 조용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전 마술의 시대는 저물고, 지금부터 마술의 혁신이 시작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더 매직스타'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