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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80평대 반포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김동현의 집을 찾아갔고, 현관부터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부 역시 80평 답게 상당히 넓었다. 부엌이 일반 원룸만한 크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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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는 80평이라고. 김동현이 거주 중인 반포 아파트의 80평 매매 시세는 무려 70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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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처분한 이유는 비트코 때문이라고. 김동현은 "얘기하려니 위장병이 갑자기 온다"면서 "굉장히 어려운 판에 왔다. 힘들었다. 중간쯤에 많이 손해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 이러다 우리 애들 다 길바닥 가겠다 싶었다. 그때부터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