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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 둔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과 변우석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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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는 오는 28일(화)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