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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알뜰살뜰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MC로 등장한 이찬원은 소금쟁이 2호 가장이 저녁 식사를 주로 배달 음식으로 때워 월 18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밝히자 "요즘 생활비 물가가 무섭다"고 했다. 양세형 역시 "지역마다 차이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찬원은 "마트에 갔더니 양배추가 한 통에 9000원이더라. 혼자 사는데 다 먹지도 못할 것 같아 작은 조각을 3000원에 구매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