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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다해가 와인 애호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해, 세븐은 케이크뿐만 아니라 먹음직 스러운 음식과 고급 와인을 함께 곁들여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특히 이다해, 세븐이 마신 와인 '사시카이아'는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으로, 1985년 빈티지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평균적으로 500만~600만원대 전후 가격이 형성돼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공개 열애 끝애 지난해 결혼했다.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