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톱티어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지하니는 본업으로는 월 최고 300여만 원을, 부업인 크리에이터 활동으로는 그 두 배인 6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짠벤져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하니의 소비 로그 영상을 분석하던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속을 꿰뚫어 보는 소비 조언과 함께 향후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한 행동 강령을 제시했고, 지하니는 "뿌옇던 하늘에 구름이 싹 가신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는데.
한편, 높은 물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던 중 짠벤져스 MC들은 "넷이 사서 나눠 먹자"는 묘안을 제시했다. 이에 네 사람은 알뜰 공동 구매단을 결성, 이찬원은 양파, 양세찬은 대파, 양세형은 무, 조현아는 양배추를 사오겠다고 했다.
장보기가 무서운 고물가 시대,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로부터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현명한 생활비 사용 전략을 배울 수 있는 '하이엔드 소금쟁이'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양세형, 양세찬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21일(화)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통해 밝혀진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