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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짠한형에 출연한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권나라 EP.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영상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윤태영은 "골프를 치면.."이라고 얘기하다가 황정음을 보고 "네 앞에서 골프 얘기 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다.
이혼 소송중인 황정음의 전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난감한 표정을 지은 것.
하지만 황정음은 "아니야 괜찮아"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저는 골프가 제일 싫다"라며 얼굴을 찡그렸다.
이에 윤태영은 "이거 한 천만 뷰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이때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우리 혹시 아이스크림 뭐 있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쌍쌍바를 준비했다.
신동엽은 아이스크림을 보고 잠시 당황했고 "아니 왜 쌍쌍바를 사와"라며 황정음에게 "두개 다 못 먹지. 쫙 찢어"라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