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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에 대해 류준열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의 목격담을 언급,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며 '응답하라 1988'와 '알고있지만'를 해시태그 해뒀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들과 만났다.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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