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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5년 동안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의 거주지가 정말 외국이기를 바라면서..제 주위 분들이 더 이상 제 친구 혹은 지인 혹은 남친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에게 시간이나 감정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이런 사람이 연락하며 저를 팔아먹는다면 조심하세요"라며 "그리고 님..5년이면 이제..그만하실 때도 됐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에 입사해 '최연소 SBS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지만 2021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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